【헌터×헌터】대충 넨에 대해서 설명하는 글

 

 

넨이란, 스탠드와 무협의 '기'라는 개념을 잘 버무린 능력이야.
넨의 기본은 4가지야.
텐. 죠죠로 비유하자면 호흡법. 무협으로 비유하자면 내공심법. 그냥 넨을 몸에서 흘리지 않고 축적하는 행위를 뜻한다. 생명의 에너지인 넨을 흘리지 않으니, 노화를 늦춘다. 몸에서 흘리지 않는다는 것은 나오지 않는 다는 뜻 보단, 몸 주변에 불길이나 갑옷처럼 응축되어있는 상태를 뜻하기도 한다.
제츠. 넨이 아예 몸에서 나오지 않도록 차단하는 것. 암살자, 사냥꾼, 아니면 당신을 놀래키고 싶어하는 (이성)친구들이 『기척을 숨기는 행위』를 극대화 한것. 넨이 몸 안에서만 움직여서 회복에도 유용.
렌. 축적한 넨을 한번에 방출해서 파괴력(과 방어력)을 늘리는 힘.
하츠. 고유능력을 뜻한다.
첫번째 3개를 합쳐서 응용하는 기술들이 있으나, 다음 스레로 미룬다.

밑은 캐릭터의 뇌피셜이지만, 상당히 잘 맞는 성격 테스트형 넨 계통의 분류법이다.

 

 

 

강화계.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다
변화계. 넨으로 '물리적인' 혹은 '개념적인' 성질을 바꾼다. 예로 들어서 물을 달게 만든다거나, 넨을 고무줄 처럼 만든다거나...
구현화계. 넨을 '실체화'한다.
특질계. 스탠드처럼 어느 능력이라도 발현할 가능성이 있으나, 자기 자신의 성격과 사상에 크게 의존한다.
조작계. 넨으로 물질이나 다른 생물체를 조작하는 힘. 넨으로 하는 것이니 넨으로 저항할수 있다.
방출계. 몸 밖으로 넨를 날린다. 텐 없이는 넨을 흘렸다고 잃는것과 달리 방출한 넨은 회수와 조작이 가능하다.

자신이 어느 계통일지 생각해보고 이유를 말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