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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미래에 기술이 발전해서 돈을 사용하지 않아도 로봇들이 밥을 해주고 집도 지어주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
농사짓고 유통해주는 로봇이 생기면 실업률은 올라가겠지만, 이게 복지로 돌아간다면 화폐의 필요성이 낮아지게 되겠지.
이 모든게 무상복지로 이루어지고, 모든 인력이 과학기술로 대체되는 거야. 자잘한 유지보수를 해줄 관리자가 문젠데, 이 세상엔 어떤 대가도 바라지 않고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는 푸치나 발렌타인 같은 철학자들이 있으니 괜찮아.
플라톤의 「국가」에서 설명한 것처럼 소수의 철학자들이 정치가가 되어서 나라를 다스리는거야. 그럼 돈이 사라질 수 있지 않을까?
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