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 고찰】야마기시 유카코, 브루포드 후손설

 

 

 

 

특정 대상에게 집착하는 경향을 보이는가?
유카코 : 코이치에게 집착
브루포드 : 메리 여왕에게 자신의 목숨까지 바칠 정도로 강하게 충성함

디자인 상의 유사성이 있는가?
: 둘 다 비슷한 피부톤에 머리 스타일을 가지고 있음

무엇보다, 스탠드 능력의 유사성
: 유카코의 스탠드 '러브 디럭스'는 브루포드의 머리카락을 조종하는 능력과 매우 유사하다. 어쩌면 브루포드의 그것은 죠죠에 등장하는 최초의 스탠드였을지도 모른다

여태까지 죠죠에서 다른 인물이 같은 스탠드를 사용하는 경우는 셋뿐이었다
첫째, 본인의 스탠드가 아니라 남의 스탠드를 이식받거나(디스크, 치프 트릭, 밀라그로맨, 아누비스신 등)
둘째, 스탠드는 정신의 구현, 지능이 존재한다면 각기 다른 스탠드가 나오지만 본능에 의거해서 스탠드를 발현한다면 같은 종이 같은 스탠드를 가지게 되거나(래트)
셋째, 혈연을 통해 이어진 일가 사이에서 같은 스탠드가 발현하거나(툼 오브 더 붐을 발현한 붐붐 일가, 어쩌면 DIO-죠타로)

러브 디럭스는 디스크로 발현한 것도 아니고, 스탠드 유저가 바뀌는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유카코가 지능이 없어 본능의 스탠드가 발현된 것도 아니니 나는 3번, '브루포드와 유카코 사이에 혈연이 있다' 라는 설을 제기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