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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죠죠

【죠죠×용과같이】여기는 용과같이 외전 '죠죠와같이'가 출시된 세계

by 악당@admin1 2023.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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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나는 암흑가의 천사 피스님이시다! 설명이 필요한 거 같아 따라왔지!

용과 같이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에 대해 설명을 해주겠다!

꽤 전에 유행했던 밈인 다메다네로 입문하거나 전부터 좋아하는 사람도 꽤 있겠지만 일단 용과 같이란 일본의 도시인 카부키쵸를 모티브로 한 도시인 카무로쵸의 야쿠자 조직 동성회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여러 가지 사건을 겪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기본적으로 카무로쵸를 배경으로 주인공인 키류 카즈마(혹은 야가미 타카유키)가 나오는 게 정상이지만 북두와 같이라는 북두의 권 콜라보 외전 게임이 나온 적 있다!

이 게임은 북두의권의 성우가 아닌 기존작의 캐릭터와 맞는 설정의 캐릭터에 맞춰 배치한 게 특징으로, 대표적으로 원래 친구였지만 NTR을 하려 한 신의 성우가 원래 친구였다가 NTR을 하려 한 니시키의 성우와 같다던가, 광인 쟈기가 광인 마지마와 같다던가 하는 특징이 있지! 죠죠와 같이 또한 비슷한 성우 매칭이 될 거라구!

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원작 재현에 신경 쓴 나머지 오리지널 스토리와 액션을 망쳐버려 평은 좋지 않다!

 



저잘모나 황금 오사카성을 비롯한 일부 뇌절요소를 제외하면 스토리는 무척이나 느와르한 맛을 자랑하지만

 

 


스토리 바깥에선 무척이나 재밌는 서브 퀘스트와 미니게임 요소를 자랑하는 게 특징이지! 참고로 미니게임들은 시리즈에 따라 세가 오락실(5편에선 태고의 달인도 있다!), 장기, 마작, 카지노, 도박장, 골프, 배팅, 낚시, 디스코, 미니카 레이싱, 닭 경주, 카바 클럽(일종의 물장사다)에 놀러 가거나 운영하는 등의 다양한 컨텐츠가 존재한다!

 



메인 스토리와 서브 퀘스트의 차이를 비유하는 대표적인 말로

'메인 스토리가 야인시대라면 서브 퀘스트는 합성물'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지!

참고로, 키류의 성우는 EOH에서 리조토를, 마지마의 성우는 3부의 칸과 차카의 아버지를 맡은적이 있다구!

그럼 이만! 피스님은 쿨하게 사라져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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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와 같이 말인데...

전체적으로 유명한 3부나 5부가 아니라 4부였던 거 때문에 여러모로 말이 많았지만 개인적으론 큰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유머스러운 서브퀘를 넣는 부라고 하면 4부가 맞았다고 생각한다. 거기다가 8부의 오마주로 참깨 꿀 경단이나 멜론 파르페를 넣어줬다던가, 카페에 콜타르 커피를 넣어주는 세세한 오마주가 정말 좋았어.

잠깐 만나는 거지만 홀호스라던가 5부의 그 녀석이라던가 반가운 얼굴도 자주 나와서 좋았고..

너희는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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