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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레는 다른 누군가 진행을 해줬으면 하는군. 난 부담스러워서 말이야. 이걸로 제 4의 양도 스레다!
이 스레는 평소 앵커스레를 진행해보고 싶었거나 연습해보고 싶은 사람이 스레주 선언을 하고 진행 하심 됩니다~
짧으면 더 좋고 잘해야한다는 압박감도 갖지 마세요~파이팅~!
<앵커 스레를 관찰하면서 얻은 사소한 TIP
1.스피드! 느려터진 속도로 레스를 다는 건 앵커를 진행할 마음이 없거나 귀찮다는 것으로 인식될 수 있다! 고로 재미를 챙킨 스레는 스피드! 스피드가 생명이다!
2.앵커라고 반드시 채용하지 않아도 된다! 가끔 밀리거나 앵커 당긴다고 아무거나 적는 경우가 있지! 즉 센스쟁이 스레주들은 눈치껏 매력적인 레스를 골라 지정하는 게 좋다!
3. 자잘한 걸 앵커로 진행하지 말것! 예를 들면 뭘하지? 고기를 먹는다! 까지 OK.... 그러나 어떻게 먹지? NO 레스만 불필요하게 많아진다! 정 필요하면 같이 달라고 처음부터 적어놓도록!>
이기"시끄러! 저 새 자식이 개따위보다는 고양이가 낫지~ 짹짹 거린다고!!!"
펫 숍"개보단 고양이지...물론 새가 최고지만"
이기"야로가ㅏㅏㅏㅏ물러뜯어주마ㅏㅏㅏ"
*지나가는 스트레이켓의 비웃음
이기"더는 못참는다ㅏㅏㅏㅏㅏ, 개파들이여 내게 오라ㅏㅏㅏㅏ"
이기의 우렁찬 외침을 듣고 한 걸음에 달려온 개파는 누구누구냐? >>3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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