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170
토킹 헤드 레퀴엠의 능력으로 이 세계의 「진실」과 「거짓」이 반전되어 버렸다!
기존에 득실거리던 「악의」와 「시련」이 눈 녹듯 사라져… 이곳의 모두는 믿을 수 없이 평화로운 일상을 살아가고 있지.
전원 황금의 정신을 소유한 이들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한 채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있어.
레퀴엠의 능력으로 시공간이 어찌저찌 통합된 모양이라, 원래의 시간선과는 상관없이 조상이라든지 후손과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나 봐.
마치 「이런 전개 고통스러우니까 그냥 다들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사람이 인위적으로 만들어 낸 듯한, 그런 바람직하고 안전한 세계야….
이 세계에서만큼은 디오와 죠나단이 평범하게 우정을 다져도, 기둥 속 사내들과 파문전사들이 의리 넘치는 합동 훈련을 개최해도 이상하지 않아.
요컨대 모리오초에 연쇄 살인마 따위는 없고, 「파시오네」는 갱과 마약에게서 거리를 지키는 자경단의 이름이란 거지……
이런 평온한 세계에서 일어났으면 하는 일들을 써 줘!
'스레 > 죠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죠죠】뭔가 뒤죽박죽 엄청나게 섞인 기묘한 모험 (38) | 2023.02.26 |
---|---|
【떠올리고 여는 스레】죠죠에 나오는 캐릭터를 한 명 떠올리고 들어와줘! (58) | 2023.02.26 |
【죠죠】만약 1부가 400만 년 전이었다면 (11) | 2023.02.26 |
【죠죠】여기만 죠타로의 IQ가 (16) | 2023.02.26 |
【죠죠】면접관 "죠죠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누구입니까?" 나 "디아볼로입니다." (27) | 2023.02.26 |
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