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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선 ~ 마니쉬 보이 사이의 에피소드란 느낌으로 SS를 하나 써보려 한다.
필력은 부족하지만 잘 부탁해
죠셉 「꽤 길군, 이 사막... 분명 충분히 물과 식량을 챙겨 온 것 같은데도 거의 다 떨어져 버리고 말았구만...」
폴나레프 「죠스타 씨, 앞으로 얼마 정도 남았습니까? 실은, 저 슬슬 화장실에 가고 싶거든요... 」
죠타로 「급한게 아니라면 조금 더 참아봐. 영감이 『허밋 퍼플』로 염사한 지도에서는 분명 앞으로 수 분 안에 마을이 나온다.」
폴나레프 「죠타로.. 내가 3분 전 쯤에 물어봤을 때도 똑같이 말하지 않았냐? 참는 것도 한계가 오고 있다고...」
카쿄인 「폴나레프, 물어보는 간격에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폴나레프 「급하니까 어쩔 수 없잖냐!!」
죠스타 「나 참, 폴나레프. 그런 거라면 적당히 근처에 일 보고 오면 되지 않나..」
폴나레프 「하지만 죠스타 씨, 제 신사로서의 자존심이...」
죠타로 「잠깐, 저기 무언가 실루엣이 보인다.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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