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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데스노트를 쓴 자는 천국도 지옥도 갈 수 없다.'라는 대사 때문에 라이토가 영원히 노래하는 악기가 되었다고 우스갯소리로 말하잖아. 근데 바카야로이드는 의외로 형벌에 되게 잘 맞을 것 같단 말이야. 영원이 죽음을 반복하며 우스꽝스럽게 노래하고 춤추고 총 맞고 하는게 사실 죠죠의 디아볼로가 처한 상황보다 더한 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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