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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베네치아에 있는 어느 호텔방에서 눈을 떴습니다.
술에 취해서 여기서 숙박했던 걸까요? 아니, 여기서 여러분이 묵었다기에는 한 방에 사람이 너무 많군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서로가 서로의 낯선 얼굴을 쳐다보던 그 순간, 여러분의 머릿속에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깨어났나? 극악무도한 죄인들이여..."
"너희는 너무나도 흉악한, 씻을 수 없는 죄를 짓고 말았다...너희는 기억하지 못할 테지만."
"그 벌로 너희들은, 여기서 무한히 죽음을 반복하게 될 것이다......"
...오노 켄쇼 씨 아닌가요, 이 목소리?
(여러분들은 전부 평범한 인간 죠죠러입니다. 분명 전생에 큰 범죄를 저지르긴 했지만, 기억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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