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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인터넷에선「섞는다」의 뜻으로 사용한단 말이지..「명대사를 짬뽕시킨다」나 「DNA를 짬뽕시킨다」같은거 말이야아아ㅡㅡ.. 근데!!「짜장면」은 섞으면서 왜「짜장면」이 아니라「짬뽕」이라고 하는거냐!! 큿소!! 큿소!! 짜장면을 싫어하는거냐!!!「짜장면하다」라고 하라고!! 큿소!! 큿소!!!!
그런 고로 이 스레에선 섞는다를「짜장면하다」로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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