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치】베레니케 가브리엘리 팬 스레

 

 

"The Question! 자라키 켄파치 너의 모든 것에 이의를 말한다!
나에게 지명되어 이의를 말해진자는
나의 이의의 대답해야 하는 의무가 발생한다!
지혜가 부족한 너에게는 이것이 어느정도 위기인가 이해할 수도 없겠지
그러므로! 몸으로 아는 것만큼 좋은 길은 없다!
너에 대해서는 알고있다 자라키 켄파치
살의의 권화(殺意の權化)
그렇다면 먼저 너의 살의 그 자체에 대해 말하는 것으 로 하자

자아!

나의 첫번째 이의다 자라키 켄파치! 너의 살의는~"

까지 말하고 켄파치에게 목이 찢겨 사망한 슈테른릿터다.

일단 캐릭터가 마음에 들어. 그냥 바로 썼으면 되는거 굳이 능력을 주절주절 늘어놓다가 한방에 당하는게 '블리치'라는 작품을 한 캐릭터 안에 압축한 것 같아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