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 SS】그 피의 흔적은 영원히 지워지지 않으리.

 

 

 

이 이야기는 카쿄인의 죽음 이후 그것을 수습하러 가는 죠타로와 S.P.W 재단원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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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씬 이후 학교에 처음으로 간 죠타로)

불량배1「어이 죠타로~ 여행 간다더니 2달 조금 안돼서 돌아왔네~ 그나저나, 그 전학생 머저리는 어디갔어? 같이 간걸로 들었는데?」

죠타로「너랑은 상관없는 일이다.」

(터벅 터벅)

죠타로「여기가..카쿄인의 자리인가...(꽃을 두고)」

불량배2「뭐야뭐야!! 저 천하의 죠타로가 왠 꽃? 좋아하는 여자애가 생겼다고오!!」

불량배1「(퍽) 잘 봐봐 얼간아!! 저기 빨간머리 전학생 자리잖아!! 저녀석이랑 여행갔을때...무슨 사고라도 난게 아닐까?」

불량배2「아야야...아니 그래도...죠타로가 그럴 얘가 아니잖아..」

죠타로「음..?」

불량배1「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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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죠타로.. 무슨 일 있니? 요즘 영 표정도 안좋고..」

죠타로「괜찮아. 들어가서 쉬기나 해.」

죠타로(그나저나 영감은 안오는건가.. 카쿄인의 부모님을 만나기로 했는데..)

재단원「엇! 죠타로씨! 이쪽입니다! 죠셉씨는 다른 일로 못가신다고 하셔서..」

죠타로「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