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조건이 있다! 조건이 없으면 현실조작같은 너무 뻔한 스탠드들만 쏟아질테지! 이 조건에 맞춰서 쓰는걸 목표로 한다!
1. 효과가 너무 직관적이어서는 안된다!
단순히 현실을 조작한다, 시간을 멈춘다. 이런건 이제 너무 시시하니 금지!
2. 가능하면 능력 설명은 길수록 좋다!
단, 직관적인 능력을 너무 풀어쓰는게 아니라 킹크림슨같이 능력에 설명이 길게 필요한거면 좋다!
3. 스탠드 디자인이 있어도 호평!
D4C같은건 능력이 사기적이어도 또다른 호평요소는 디자인이니깐!
4. 마치 최종보스같은 스탠드!
사기 능력에도 무언가 급이 있는법! 최종 보스같은 복잡하면서도 활용도가 높은 느낌!
스레주가 짠 스탠드 하나 보고서 참고하도록. 가능하면 나보다 더 복잡하면서도 퀄리티가 높은 스탠드가 나왔으면 좋겠다.
스탠드 명 : 가이아신
파괴력 : A(A중 하급)
스피드 : A (A중 중급)
사정거리 : A(약 1km 내외)
지속력 : A
정밀동작성 : A
성장성 : A
원거리 자율형 스탠드로, 외형은 푸른색 용자물 같은 눈에 하얀색 베일을 쓴듯 하며, 몸은 여성형이고, 전체적으로 순백섹의 바디슈트를 입은듯한 디자인.
능력은 바로 '생물체간의 접목' 으로 가이아가 양 손으로 두 생명체를 만지면, 그 두 생명체가 접목하면서 새로운 한명의 생명체로 탄생시킨다. 원래는 생명체는 본체보다 지능이 한참 낮아야했기에 물고기, 생쥐, 곤충등의 다소 지능이 낮은 동물. 아니면 식충식물같은 식물들로밖에 접목을 할 수 없으며 이 접목은 가이아의 의지에 따라서 좀 더 베이스가 되고자하는 생명체로 다른 생명체의 능력 혹은 일부 외형을 이식하는것이 가능하며, 문자 그대로 둘을 접목시켜서 기괴하게 만들어서 두 생명체간의 육체만을 연결시키는 '고문 행위' 또한 가능하다.
하지만 한단계 성장하면 지능이 높은 범고래, 유인원 등도 접목시킬수 있으며 좀 더 뚜렷한 이미지로 둘을 접목시켜서 한단계 더 동물의 특징을 '증폭' 시킬수 있게 되었다. 초음파를 쏘는 박쥐의 능력을 개와 능력을 증폭시켜 접목하면 박쥐의 날개에 개의 모습을 하고 음파병기를 쏘게 만들거나, 유인원에 늑대를 접목시켜서 늑대에게 고도의 지능을 줄수도 있다.
또 한단계 더 성장하면 비로소 '인간' 또한 접목을 시킬수 있고 생명과 물질간의 접목또한 가능해지며, 이 능력이 손을 벗어나서 그저 가이아의 몸에만 닿아도 접목이 되게 할 수 있다. 하지만 인간의 접목은 다소 인간의 의지를 꺾어둬야하며, 인간을 무생물과 접목시켜서, 인간의 머리만 남겨둔체 써먹을 수도 있다.
본체는 지능이 매우 뛰어난 의사로, 지능을 한껏 발휘하여 가이아신의 역량을 제대로 발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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