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 고찰】스탠드에 색 이름이 들어가면 강하다는 설

 

 

당장 주인공 일행에서 찾아보자면
법황의 결계라는 무시무시한 봉쇄기를 가진 하이어로펀트 그린.
천 도 이상의 열을 다루는 압도적 화력의 매지션즈 레드.
전투 방면에서는 모자라 보일지 몰라도 사실 4부나 5부에서 활약했다면 곧바로 최종보스에게 다다를 수 있었던 허밋 퍼플이 있지.

'이 녀석들은 주인공 일행이라 그런 거 아니야?' 라고 하기엔 단역 캐릭터 중에서 찾아보자면
그 스타 플라티나를 노 대미지로 막아낸 물리 공격 완전 면역의 옐로 템퍼런스
스타 플라티나보다 빠른 음속을 초월한 타워 오브 그레이
본인 피셜 바다 속에서 죠타로 일행과 5vs1이 가능하다는 다크 블루문이 있지

'3부 스탠드는 전체적으로 직관적이고 강력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니 그렇게 보이는 거 아니야?' 라고 하기엔 타 부 스탠드중에서 찾아보자면
대량학살의 스탠드 그린 D
다가가는 것 자체를 불가능하게 하는 그린 그린 그레스 오브 홈
스탠드 강탈이라는 전대미문의 능력을 가진 화이트스네이크
중간보스 포지션을 꿰찬 레드 핫 칠리 페퍼
그 '화살'을 다루는 블랙 사바스
초저온의 화이트 앨범. 당장 생각나는 것만 해도 이 정도다. 슬슬 설득력이 생기지 않아?

혹시 스탠드를 얻게 된다면 이름에 꼭 색깔을 붙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