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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럼 많은 생애를 보냈습니다.』
『저는 인간의 삶이라는 것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 모두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건 어떨까.
창작물의 악역들의 입장을 생각하며 그 악역의 죄를 속죄하는 방법들을 말해보는건 어떨까.
『세상이라는 건, 바로 너잖아.』
『그건 세상이 허용하지 않아.』
그 악역의 사상을 비틀어 보는것은 어떨까.
『죄, 죄의 반댓말은 뭘까? 이건 좀 어렵겠다.』
그 악역이 선행을 하였으면 일어나는 일은 뭘까.
『인간, 실격』
그 악역은 결국, 도덕적으로 올바른가?
이 스레에 레스가 하나도 안달려도 좋다. 그저 자신은 『인간』인지, 아니면 『인간실격』 인지를 돌아봤으면 좋겠다.
다자이 오사무『인간실격』 이 책을 읽어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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