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170
이곳은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 만화가 아닌 특촬 기반의 드라마로서 출시한 세계.
가혹한 드라마의 세계인 만큼 촬영중에 새로운 설정이나 대사가 생기기도 한다.
간단히 예를 들자면 '무슨 지거리야!?'는 죠나단이(원랜 아역을 부를 예정이였지만 하필 당일에 다쳐서 성인 죠나단 배역이 맡았다.) 어린 시절 배역도 맡는다는 사실을 당일에 듣고 긴장한 나머지 대사의 발음을 절었던 문제지만 '대니를 걷어찬 디오에게 분노하여 발음을 절었다'는 「리얼리티」라며 통과가 되었고,
'인간을 그만두겠다 죠죠!' 또한 본래는 '감옥에 가느니 흡혈귀가 되겠다!' 정도의 심심한 대사였지만 디오의 배우가 생각해낸 애드립이다.
덤으로 2부에서 주인공이 바뀐것도 본래 죠죠는 주인공이 죽음으로서 끝나는 1부작일 예정이였지만 예상외로 인기가 좋자 급하게 2부를 내기 위해 바꾼것이 부가 바뀔때마다 주인공이 달라지는 전통의 시작이였다.
참고로 '북두의 권 세기말 드라마 촬영전'을 보면 좋다구.
'스레 > 죠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죠죠 앵커 스레】⚓passionale mòndo(정열적인 방랑자)-part 2 (150) | 2023.03.30 |
---|---|
【죠죠】5부에 나왔던 점쟁이 말이야... (7) | 2023.03.30 |
【죠죠】죠죠의 쌈마이한 모험 5부 (46) | 2023.03.30 |
【죠죠 앵커 SS】전기공학도 소년의 질풍신뢰한 모험 part.2 (50) | 2023.03.30 |
【죠죠】모리오초 부도가오카 학교 입학식 (340) | 2023.03.30 |
레스